둘째 아들 녀석도 올초 들어서 기기 시작했어요. 이 또한 나와 아내가 바라고 바라던 일이었는데 참 잘 하고 있답니다. 또 예전에는 첫째가 둘째를 때리고 물고뜯었는데, 지금은 많이 잦아들었고, 둘다 잘 지내고 있어요. 고마운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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