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붕익의 손자 장지항(張志恒)이 1777년 정조의 명으로 편찬한 병학통 중 마병(馬兵)들의 진법인 마병 학익진 그림입니다. 이처럼 장붕익 이후에 아들인 장태소는 금군별장에 올랐고, 손자인 장지항은 할아버지의 뒤를 이어 훈련대장에까지 오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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