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카페 '학습권 보호를 위한 학부모 모임' 회원들이 9일 안국동 느티나무카페에서 사학재단의 신입생 배정 거부 철회를 환영하는 한편 "개정사학법에 대한 사학들의 반대 움직임이 아이들의 학습권을 침해할 시 학부모들도 더이상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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