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의원 입각에 유감을 표명했던 열린우리당 초재선 의원 20여명은 9일 오전 국회의원 회관에서 모임을 갖고 당·청 관계 재정립을 요구하기로 했다. 입각 유감 의원모임에서 송영길 의원과 김영춘 의원 등이 심각한 표정으로 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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