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2개각에 유감을 표명했던 열린우리당 초재선 의원 20여명은 9일 오전 국회의원 회관에서 모임을 갖고 `당·청 관계 재정립과 열린우리당 혁신`에 관한 토론을 벌인 뒤 당·정·청 관계의 문제의식 공유를 위한 대통령 면담 등을 요구했다. 김영춘, 이종걸, 최재천, 문병호, 최용규 열린우리당 의원이 9일 오후 국회 기자실에서 모임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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