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감독은 '우리의 가해자적 측면을 담아내기 보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질 수 있는 보편적 정서에 근거해 그들을 이해하고 같이 느낄 수 있는 그런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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