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본회의장에서 김영춘·이종걸 의원과 유시민 의원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영춘·이종걸 의원의 이슈는 당·청 관계다. 두 의원은 개각 파문 초기 '유시민 입각'에 대해 노골적인 반감을 드러냈지만 "반(反)유시민이냐" "한나라당에 공격의 빌미를 제공한다" 등의 비판이 제기되면서 '당·청 관계 재정립'으로 명분을 다졌다.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