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황우석 사건'에 본격 수사에 돌입했다. 홍만표 부장검사는 11일 "유전 사건을 오래 수사한 것 같지만 약 40일 정도 걸렸다"며 "이번 사건이 유전 사건보다는 규모가 작지 않나 싶다"고 말해 이번 수사가 한달 정도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은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앞 검찰 깃발.

2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