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싹이 돋은 걸 보니 이젠 설이 멀지 않았지요. 젓갈에 쓰는 풋고추는 만져보아 단단한 것을 넣어야 오래 두어도 무르지 않고, 풋고추를 골라 먹는 맛도 좋은 듯..."앗~! ...눈 비비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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