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부터 단식하다 동국대 일산병원에 입원한 뒤에도 치료를 계속 거부해온 '천성산 지킴이' 지율의 모습이 16일 오전 언론에 공개됐다. 지율의 현재 몸무게는 약 29kg 정도로 치명적인 상황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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