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석씨(사진 우)와 군산나운복지관 배인재 부장. 현재 군산나운종합복지관과 한 독지가의 도움으로 임시 거처와 생필품 등을 지원 받고 있다. 하지만 말 그대로 임시적이다. 현 거처는 현재 고아들을 위한 시설로 활용하기 위해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다소 시일을 연장할 수 있겠지만) 한 달 후에는 집을 비워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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