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은 11일 영등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지율 1위, 반드시 재탈환하겠습니다, 지방선거에서 꼭 승리하겠습니다"라고 다짐하며 2·18일 전당대회에 당의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뒤로 기자회견에 배석한 채수찬, 박상돈, 박명광 의원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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