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당원단체인 국민참여연대는 지난해 1월 16일 오후 백범기념관에서 회원과 열린우리당 의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각종 당직선거에 회원들이 적극 출마하는 등 정치세력화를 공식 선언했다. 그러나 이번에 자체 후보를 내지 않은 국참은 정동영 전 장관 지지 흐름이 우세하다. 사진은 당시 국참 출범식에서 회원들과 춤을 추고 있는 정청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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