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세 남편과 단 둘이 살고 있는 한영미(71, 가명)씨. 생활보호대상자인 그는 매달 50만원 정도를 받지만 임대료 19만890원과 관리비 5만원을 내고 나면 먹고 살기도 빠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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