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를 앞두고 있는 아들과 단 둘이 18평짜리 임대아파트에 살고 있는 김모씨의 방.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틈틈이 생활정보지를 보지만 65세 고령에 일자리를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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