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아랍인들의 투표장소인 동예루살렘 우체국. 이스라엘은 하마스와 같은 무장단체의 투표를 금지하는 조건으로 아랍 팔레스타인들의 투표를 허용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투표장소인 우체국에 아랍인을 위장한 보안요원과 감시카메라를 설치할 것으로 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 현재 동예루살렘 아랍인 11만여명 중 약 5천여명이 참여 신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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