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현지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프린스 파이잘 빈 파드스타디움에서 열린 4개국 초청 축구대회 한국과 그리스의 경기에서 전반 이천수의 프리킥을 동점 헤딩골을 성공시킨 박주영이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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