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저금통으로 20년 넘게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는 정병모씨. 그는 지금 '전남개발공사'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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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저금통으로 20년 넘게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는 정병모씨. 그는 지금 '전남개발공사'에서 일하고 있다.
돼지저금통으로 20년 넘게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는 정병모씨. 그는 지금 '전남개발공사'에서 일하고 있다. ⓒ이돈삼 200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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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저금통으로 20년 넘게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는 정병모씨. 그는 지금 '전남개발공사'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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