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한미당국의 '전략적 유연성 회의'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평통사 주최로 외통부 앞에서 열렸다. 한 참석자가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을 반대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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