즘 유행하는 트렌드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가게 앞이다. 드라마 '궁'의 원작자 박소희를 소개하고 있는 이 액세서리 가게를 지나며 시대는 변하고 우리들은 늙어가고 있다는 것을 또 실감한다. 그래도 이렇게 딸아이와 함께 걸으며 공유하고 있다는 것이 행복이 아닐까.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