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석의 한 부녀를 무대에 오르게 한 김혜연씨는 자신의 CD를 선물하다 말고 매니저를 부른다. 어린아이는 별로 좋아하지 않을 거라며 현금 1만원을 매니저에게 받아 아이에게 주는 화통함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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