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투자협정 저지와 스크린쿼터지키기 영화인대책위는 1월 26일 오후 서울 남산 영화감독협회 시사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스크린쿼터축소' 방침을 규탄하고 '가능한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해서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화배우 안성기씨가 기자회견문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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