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이 임경업 장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정조가 친히 글을 지어 왕명으로 세운 '어제달천충렬사비'이고, 오른쪽이 부인인 전주 이씨(혹은 완산 이씨)의 충렬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정렬비(貞烈碑) 예요. 8.15광복절이나 6.25사변 같은 큰 일이 있는 때에는 이 비에서 땀이 흘러나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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