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칼을 들고 있는 녀석이 '세찬'이에요. 녀석이 아주 짱인 것 같아요. 한 명 한 명 불러 내려는 듯한 눈치잖아요? 어렸을 적 동네 형들도 이렇게 자기 힘을 과시하기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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