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하면 어떤 잔치마당을 열 것인가 늘 고민하고 있다. 품격을 잃지 않되 예전 모습을 살려 서로 즐거운 자리가 되도록 연구하고 있다. 손님도 때가 되면 자리를 털 줄 아는 미덕이 있었다. 다음 기회에 써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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