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16일 오후 8.15 민족대축전 북측 김기남 단장을 비롯한 대표단 일행이 폐렴 증세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 입원 중인 김대중 전 대통령을 문병해 방북을 재차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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