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서울 종묘공원에서 열린 '한·미 FTA 저지를 위한 농민투쟁 선포대회'에서 영화배우 최민식씨가 그동안 농민들의 투쟁에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큰 절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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