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노위는 17일 오는 20일 오후 2시 전체회의를 열어 비정규직 법안을 처리하기로 결정했다. 이경재 위원장이 위원장석에 앉자 민주노동당 의원들이 둘러싸고 있다. 노회찬 의원이 기습상정을 우려해서인지 의사봉을 아래로 치워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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