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피아'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경제관료의 '대기업·수출·건설' 중심의 문화는 아직도 예산구조를 어둡게 덮고 있다. 사진은 지난 2003년 3월 15일 오후 재정경제부를 비롯한 경제관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지고 있는 한덕수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취임식.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