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본회의 출석률을 높이기 위해 24일 본회의전 긴급의총을 열고 의원을 둘씩 짝지워서 서로 독려하게 하는 `2호 담당제`를 도입했지만, 오전 11시 25분께 본회의장에 빈좌석이 눈에 많이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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