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농악에 등장하는 홍적삼 '주책꽝'. 어려서부터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온 몸에 주독이 퍼진 인물로 여기저기 간섭하며 주책을 부리지만 세상에 대한 하소연을 우리 대신 하는 대변인 역할도 한다.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