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동네 구멍가게 앞에 놓여져 있던 저 하드통(왼쪽)이 어찌나 탐이 났던지, 돈이 없는 아이들은 2중으로 돼있는 문을 몰래 열고 훔쳐먹기도 했던 기억이 난다. 이 당시에는 구멍가게 하드통에 들어있는 하드와 제과점에서 파는 색색깔의 하드가 전부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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