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하 박사는 작고한 선친에 이어 2대째 한의학을 업으로 하고 있다. 한의원에는 선친이 쓰던 약장이며 의학서 등의 유품이 전시되어 있었고 한편에는 저자의 소신과 의욕적인 활동을 담은 기념패가 가득 전시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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