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경기도 평택 대추분교에 대한 법원의 강제집행을 위해 집행관과 함께 수십명의 용역직원들이 동원됐다. 이들은 주민들을 완력으로 끌어내거나 주민과 기자들에게 욕설을 퍼붇기도 했다. 용역직원들과 함께 대추분교앞에 도착한 법원집행관이 서류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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