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차량에서 나온 선생님 한 분이 우리 딸 민주를 안고서, 차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는 모습이에요. 차를 타던 민주는 나와 아내를 향해 '빠이 빠이'를 연방 질러댔지요. 참 고마운 일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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