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는 당내 지방선거 후보간 경쟁이 과열양상으로 치닫는 조짐을 보이자 13일 오전 9시 당 회의에서 "당내에서 경쟁자끼리 서로 비방하는 일들은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은 지난달 28일 무거운 표정으로 의원총회를 주재하고 있는 박근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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