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대구시 북구 대현동 한 성인오락실에서 발견된 1만원권 위폐(사진 위)는 위폐 식별을 위한 '은선'까지 들어있는 등 '시각장애인 점자'와 '음영'을 제외하고 진폐와 흡사해 일반인들의 식별을 어렵게 하고 있다.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