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 후 첫 대구경북 지역 방문이자 올해 첫 지방 나들이를 떠난 김대중 전 대통령이 21일 명예박사학위 수여식과 강연회 참석을 위해 영남대를 찾았다. 수백명의 학생들이 강연회장으로 들어가는 김 전 대통령을 환영하기 위해 모여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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