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는 애초 4월 3일 부산에서 총파업에 돌입하겠다던 당초 방침을 바꿔 28일 아침 5시를 기해 광주에서 총파업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화물연대는 소속 차량 1000여대로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공단 삼성광주전자 공장으로 향하는 도로에서 차량 시위를 벌이고 있다. 하남5번 도로에서 7번도로가 막혀있다.

10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