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대구를 출발해 내달 1일 서울에 도착 예정인 석진우씨. 4급 시각장애인인 석씨는 "장애아 자녀 가정에 희망과 웃음이 넘치는 그날까지"라는 구호로 자전거 횡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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