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년만에 만난 백령도 해당화 중대 시절의 전우들, 동안이었던 얼굴이 온데간데 없는 선임도 있고 여전히 20대 같은 후임도 있고... 그래도 우리에게는 여전히 20대 때의 얼굴로 다가올 뿐이다. 왼쪽에서 세 번째가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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