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만 초당외교?... 노무현 대통령은 3부요인과 여야 5당 대표들을 초청해 한·미 정상회담 성과를 설명했지만 정작 부시 대통령이 북한 위폐문제에 우려를 표명한 것 같은 '알맹이'는 빼고 이미 언론에 보도된 내용만 보고토록 해 오찬설명회를 무색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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