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왜 붙여놨는지 모르지만 부시가 언급한 소위 '악의 축'들이 눈을 가린 채 실크스크린 되어있다. 우측 하단에 김정일의 모습이 보인다. 나름대로 심각한 내용이지만 기념으로 옆에서 찰칵... 9·11 이후 테러에 대한 증오의 분위기가 아직도 가시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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