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옷가게도 설치미술가의 작품과 함께 디스플레이를 하였다. 소호에서 미술은 주인자리를 패션에 내주고 주인을 위해 봉사하는 신세로 전락하였다. 좋게 말하면 '미술과 패션의 조화' 또는 '미술의 대중화'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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