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집 앞에서 강남구청장 경선 여성출마자인 박춘호 후보가 경선 문제점과 자유경선을 주장하며 박 대표를 면담하려 했지만 경찰의 저지로 무산됐다. 한편 박 대표를 태운 차량은 경찰의 저지 속에 무사히 빠져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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