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장연 회원들은 삭발을 한 뒤 잘린 머리카락을 서울시에 전달하려 했으나 경찰의 저지로 무산됐다. 이로 인해 약 1시간 동안 몸싸움이 벌어져 일부 장애인들이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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