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부터 상명아트홀서 열리는 제2회 여성연출가전은 여성들이 왜 결혼을 불편하게 느끼는지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이런 현실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사진은 오승수 연출의‘비타민’(왼쪽)과 결혼후 로맨스는 어디까지 용인되는가를 다룬 최진아 연출의 ‘그녀를 축복하다’, 결혼은 큰 행복이라고 말하는 김지연 연출의‘소꿉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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