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오전 국방부가 평택 미군기지 확장이전지역의 영농행위를 막기 위해 농수로 폐쇄작업에 착수해 주민들과 충돌을 빚고 있다. 팽성읍 대추리 주민들이 경찰과 용역직원들의 농지 진입에 맞서 미군기지 확장반대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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