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내에서 소장파로 분류되는 원희룡 최고위원과 정병국·남경필 의원. 홍준표 의원의 강성 이미지를 우려하는 이들에 대해 홍 의원은 "내가 여권의 권력비리를 파헤칠 때 강남에서 술 마시고 헬스클럽에서 몸 만들지 않았냐"며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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