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에 대설경보가 발령된 지난해 12월 21일 오후 호남고속도로 백양사 휴게소 근처 하행선에는 고립돼 있는 차량들로 정체를 빚고 있다(자료사진). 이날 1000여대의 차량이 고속도로에 고립돼 운전자 등이 10시간∼17시간 동안 고통을 겪었다.

1 / 1